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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4

[경영경제/자기계발] 장대리도 행동하고, 홍과장도 행동한다! 조금은 촌스런 파랑의 표지에 다양한 사람 캐릭터가 가득 담긴 책을 집어 들었다. 표지에 박힌 장대리가 누군지, 홍과장이 누군지 모르지만 그들이 한다는 "행동"이 눈에 박혔다고 하는게 맞겠다. 자기계발서 좀 읽었다 싶은 사람들은 다 깨닫는 명제가 바로 "행동"이라는 것쯤은 다 안다. 나 역시 늘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깨닫고, 공감하고, 후회하고 다시 원래대로 회귀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좌절을 했다. 분명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하는 삶에 "행동"이라는 것은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느낌이다. 는 세계적인 강연자라는 톰 어새커의 책이다. 개인적으로 톰 어새커를 잘 몰라서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어떤 삶의 정체성이나 삶의 방향이 있는지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믿음"이라는 신념을 통해 "행동"을.. 2015. 7. 15.
[경제/자기계발]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 21세기 최고의 핫한 이슈가 다름아닌 "중국"이 아닐까 싶다. 중국은 싫든 좋든 우리의 무구한 역사와 함께한 나라고 에서도 이야기하고 있 듯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중국의 입장에서 역사를 들추어 보면 우리는 조공을 바치던 속국의 개념이겠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넓은 땅떵어리에서 근본없이 떼로 몰려 다니며 인구 수만 늘려 숱하게 왕조를 바꾸던 떼국이다. 그런 중국이 21세기에 들어서자 모두 무섭다고 한다. TV를 포함한 각 종 매체에서 중국을 다루는 다큐나 인문학 열풍이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렇다고 한다. 그만큼 중국이 거대해져 버렸다. 하지만 실감하는 사람들이 경제에 민감하거나 관심있는 사람들 정도지 일반적인 사람들은 여전히 무지막지하게 떼로 몰려다니며 관광과 쇼핑이나 하..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