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오풍연이사의행복일기1 [문학/에세이]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다시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한다. 매주 월요일은 가슴이 더 뛴다.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좋다. .. 행복의 연속이다." p83 나와는 반대로 사람과의 소통을 즐기는 사람. 어떻게 관계를 즐길 수 있을까? 나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할 때 믿고 따르던 형에게 뒤통수 되게 맞은 것 이외에는 딱히 없지만 관계의 피로도를 핑계 대고 돌아앉았는데. 나보다 딱 10살이 많은 형님뻘이지만 저자의 삶은 나와 참 많이 다른 꼴이다. 는 일기 형식의 이야기를 정리한 에세이다. 근데 자신의 일상을 풀어놓은 것치고는 자기계발의 성격이 꽤나 많다. "정직" "성실" "믿음" "SNS"에 미루지 않는 "지금 당장"의 실천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그것도 새벽 1시에 말이다. 개.. 2017.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