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1 [엣지 오브 투모로우 :: Edge of Tomorrow] 저그를 무찌르는 테란이 떠오른다 이번 영화는 그동안 받아놓고 보지 못했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 Edge of Tomorrow"입니다.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외계 생명체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타임루퍼를 맡아 열연을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에밀리 블런트가 거대한 칼을 휘두르며 연기하는 여전사의 이미지는 왠지 안어울리는거 같았네요. 너무 왜소하다고 할까? 암튼 전반적으로 가츠(애니메이션)처럼 거대한 칼을 메고 나올 정도되면 허리는 잘록하더라도 왠지모를 카리스마가 풍기는 히어로의 블랙 위도우였던 스칼렛 요한슨이나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 그럿도 아니라면 킬빌의 우마 서먼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외계 생물체가 지구를 침략하는 영화는 많은데 그 생명체가 타임루프를 통한 인류의 행동을 미리 알아내고 함정에 몰아.. 2014.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