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1 [언더 더 스킨 :: Under the Skin] 침묵, 둥둥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의 전라 노출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는 올 7월에 개봉한 스칼렛 요한슨이 전라의 연기가 화제였던 '언더 더 스킨 :: Under the Skin'입니다. 우선 영화가 시작하고 처음부터 깜짝 놀랐습니다만 영화가 시간을 더하면 더할수록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 더 깜짝 놀란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별다른 정보 없이 스칼렛 요한슨이 나왔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이런 영화에 나왔다는 점은 이해할 수 없지만 완전 전라의 노출연기를 보여준다는 점이 감사하면서도 왜?라는 궁금증이 많이듭니다. 물론 실험적 작품에 나오지 말란법은 없지만 내용자체가 이해하기 힘들며 시종일관 침묵 속에 낮게 울리는 배경 사운드의 존재가 이해되지 않아 더욱 참기 힘들었습니다. 외계의 생물체가 인간의 몸에 빙의되서 인간을 숙주로 생명연장의 꿈을 .. 201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