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1 [아메리칸 셰프 :: Chef] 눈도 귀도 즐겁게 하는 놓치면 아까운 영화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는 아이언맨 시리즈 감독으로 유명한 존 파브로 감독이 주연으로 열연한 입니다. 이 영화 놓쳤으면 후회했겠네요. 미국 전역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보여줘서인지 국내 개봉작에는 친절하게 '아메리칸'이라는 굳이 붙이지 않아도 될 수식어를 붙였네요. '더스틴 호프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이 깜짝 까메오식 출연을 하고 있는데 특히 자신이 월급을 주고 있으니 자신이 만들라는 음식을 강요하며 완전 갑질하는 잘나가는 식당 사장 리바 역의 더스틴 호프만은 많지 않은 장면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인생을 바라보는 철학이나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게 감독의 의도였든 의도이지 않았든 말이죠. 잘나가는 식당의 메인 쉐프인 칼(존 파브로)은 촉망받.. 201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