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넘지않는사람이성공한다1 [자기계발]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 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다 10년 넘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관계 혹은 사회성을 기르는데 이런 '선'을 지키는 것에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조언한다. 다양한 말투, 직장, 연인 등 태도와 상황을 7가지 챕터로 다루는 데 읽어보면 솔깃한 내용이 담겼다. 요즘에는 잘 쓰지 않는 것 같지만 내가 어릴 땐 어른들은 자주 그랬다. 분수도 모르고 까분다, 라거나 사람을 지 분수를 알아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 썼다. 무시와 충고를 넘나들던 그 분수가 상대방과의 선을 지키는 경계였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한다. 자신의 모습대로 사는 것과 무례함은 한 끗 차이, 라며 직설적인 말투의 문제점 지적으로 시작하는데 식은땀이 난다. 내 말투가 '선'을 넘는 무례한 사람들의 대표라니. 나는 대화에서 빙빙 돌려 말하는 .. 202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