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말하는사회복지사1 [사회/진로] 사회복지사가 말하는 사회복지사 - 22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솔직하게 털어놓은 사회복지사의 세계 "22명의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다 담을 수 있을까" 싶은 우려와 "나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라는 부러움이 뒤섞여 질투 아닌 질투가 꿈틀거리는 상태로 를 읽는다. 과연 이들의 현장은 나만 할까? 이들은 내가 고민하는 것들을 넘어선 진짜 사회복지사일까? 싶은 마음으로. 결론을 말하자면 "부끄럽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사회복지사는 어쨌거나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당사자가 '좋은 일을 하도록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일할 때 가장 빛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각성한다. 이 책은 노인복지센터부터 종복(종합사회복지관), 장복(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정책, 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의 직업적 탐색이 담겨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예비 사회복지사의 진로를 위해 .. 2017.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