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을위한책쓰기1 [책 쓰기] 보통 사람을 위한 책 쓰기 - 누구나 책 쓰는 시대, 팔리는 책을 쓰는 비법 그동안 글쓰기에 관련된 책을 여러 권 읽어 봤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고 가닥을 잡기 힘들다. 글을 쓴다는 것이 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펴내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서 더 그럴 테지만. 서평이나 영화 리뷰 그밖에 여행기라든지 블로그에 기록하는 수준의 글을 일처럼 열심히 하고 있다. 심지어 수준 낮은 칼럼도 쓴다. 분명 나는 글을 쓰고 있는데 글을 쓰고 싶어한다고 떠들고 다니니 참 앞뒤가 안 맞다. '책 쓰기!' 이 책을 보는 순간 거침없이 욕망을 드러내라는 듯한 제목이 멋졌다. 솔직히 글을 쓰고 싶은 게 아니라 책을 쓰고 싶었던 것일지도. 이왕이면 팔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말이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p35 맞다. 동기부여가 분명 중요하다. 한데 읽다 보..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