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1 [인문/경영] 명견만리 : 미래의 기회 편 "예상하지 못 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프롤로그 제목에서 보여주듯 이제는 더 이상 미래를 예상하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가 아닌가 싶다. 만화 속에서나 등장하던 미래 과학이 이미 실생활 깊숙이 밀려들었고 우리는 그런 과학을 '혁신'으로 미화하며 거의 숭배에 가깝게 대접한다. 그런 변화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뒤처지며 자괴감을 느끼는 현대인이 심심치 않게 있을 것이며 나 역시 여기에 자유롭지 못한 기계치에 가까워 이런 흐름이 어지럽다. 는 이런 과학이 전부인양 변화를 지배하는 현상에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프로다. 그리고 그 내용을 묶어 두 권의 책으로 펴냈다. 그중 미래의 기회 편을 읽었다. '윤리', '기술', '중국', '교육'의 큰 카테고리를 통해 미래를 통찰하지는 못하겠.. 2016.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