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시간의힘1 [문학/자기계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요즘 이 곳이 아닌 곳, 아무도 없는 곳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딱히 혼자서 뭔짓을 하거나 그러고 싶은 것도 없지만 그냥 진이 빠졌다는 느낌? 사람관계의 피로도에 에너지가 소진된지가 꽤 지났다. 주변 사람들과 떨어져 아내와 조용히 있고프다. 일본 작가이자 교수인 사이토 다카시의 을 읽었다. "혼자"라는 단어에 매혹돼버렸다고나 할까. 제목에서 느껴지는 어감이 "혼자 있음으로 해서 뭔가 굉장한 것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생각되는건 "스따"다. 대인관계에 부적응한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이 따돌렸다고 생각하며 "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왕따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다. 물론 좌절하거나 상처만 받지 말고 그런 일이 생기면 자기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 2015.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