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알마낙1 [백 투 더 비기닝: Project Almanac] 어쨌거나 여러모로 오락 영화로는 충분히 볼만하다.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고전처럼 여겨지는 가 2015년을 미래 기점으로 제작된 기념으로 재 개봉한다는데 이 영화 역시 의 오마쥬다. 스포츠 알마낙의 잡지에 복권을 당첨되는 내용 역시 로또에 당첨되는 장면이나 같은 시간대에 두 사람이 동시에 마주치면 점점 사라지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쨌거나 타임슬립을 소재한 내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론적 제한은 시간의 흐름을 바꾸면 나비효과처럼 엄청난 미래를 바꾸게 된다는 교훈인데 이 영화 역시 그런 자신들의 과거를 바꾸는 행동때문에 타인의 삶이 바뀐다는 것을 알고 과거의 흐름을 바로 잡는다는 이야기를 큰 흐름으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좋았던 점은 10대의 치기어린 호기심으로 시작된 타임머신 개발 과정을 포함한 모든 내용을 캠코더에 담는 "파운.. 2015.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