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클루니1 [투모로우 랜드: Tomorrowland] 재미도 있고 메세지도 있어 좋은 영화 미래 세계관을 가진 영화는 많은데 같이 낙관적이거나 살짝 경쾌하게 밝은 영화가 있었나 싶다.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평행이론적 SF는 대부분이 정의로운자와 악당의 음모와 술수를 넘어 아슬아슬하게 현재를 지키는 관점이 대다수의 이야깃거린데 이 영화 역시 그런 흐름은 크게 벗어나지 못하지만 재밌다. 더구나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어렵고 난해한 과학적 지식을 남발해 관객들에게 난해한 상상력을 주지 않고 단순하게 설계된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몰입하게 한다. 1886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인류 최고의 선구자 4인인 토마스 에디슨, 귀스타프 에펠, 쥘 베른, 니콜라 테슬라가 결성한 "플러스 울트라"라는 상상력을 극대화 시켜 인류발전에 기여하려는 비밀조직을 결성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그들이 현재와 다른 시공간의 문.. 2015.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