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1 [문학/인문/심리] 그 사람이 나를 도와주는 진짜 이유: 전문가가 읽어주는 아들러 실전심리학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참 많이 듣게 되는 이름이 바로 알프레드 아들러다. 일명 아들러 식 개인심리학. 그가 저술한 책을 번역한 책이라는 데 호기심이 일었다. 리베르 출판사에서 1931년에 출간된 "What Life Could Mean to You II"라는 원전을 새로이 번역해서 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원전 시리즈로 1929년 작 "행복해지는 관심(The Science of Living)"과 1931년 작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진짜 이유(What Life Could Mean to You I)"에 이은 세 번째다. 원서를 보진 못했지만 같은 해에 출간된 걸로 보아 한 권의 원서를 두 권으로 쪼개서 출간한 게 아닌가 싶다.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이 책의 국내 번역된 제목이 참 의미 심장하다.. 2015.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