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도깨비깃발1 [해적: 도깨비 깃발] 보물보다 웃음 포인트 찾기가 더 어렵다. 고려 말, 고려 마지막 군사인 무치(강하늘)와 강섭(김성오)외 몇몇은 의적단이 되어 조선 관군에 쫓기다 바다에 표류한다. 바다를 누비며 왜구를 소탕하는 해적단 해랑(한효주)이 의적단을 구해주며 모험 활극이 시작된다. 우연히 고려 황실의 보물이 바다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과 의적은 의기투합해 보물 찾기에 나선다. 한편,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흥수(권상우) 역시 이성계와 탐라를 둔 거래를 성사 시키기 위해 보물을 찾아 나선다. 다음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전편, 의 속편인 이 영화는 전편의 서사를 이어가는 게 아니라 아예 새로운 이야기로 제작됐다. 그냥 제목이 해적이라서 속편이라고 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다. 사라진 고려 황실의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주요.. 2022.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