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_아신전1 [킹덤: 아신전] 이게 프리퀄? 담력 훈련까지 받으며 학교를 다녔던 세대고 전설의 고향을 기다리며 시청하던 당시는 담력은 세다고 배틀하며 공포영화를 보러 다니기도 했다. 근데 , 이후 공포 영화는 멀리했다. 킹덤의 소문이 자자해 은근 관심을 좀 가져볼까 했는데 10초에 한 번씩 갑툭튀 해서 심장을 내놓고 봐야 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아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다 을 견뎌내고 '볼까?' 싶은 마음이 살살 들었지만 가족들 누구 하나 응원하지 않았기에 말았다. 근데 아신 전이 나왔다. 킹덤의 프리퀄 격이기도 하고 전지현이라니 거부하기 힘든 조건이다. 킹덤의 전체적인 세계관이나 시리즈의 인물 구성도도 그려지지 않는데 '이걸 보면 뭐하나?' 싶다가도 궁금한 걸 참을 수 없어 봐 버렸다. 헐! 이런 낭패가. 역시나 세계관이 아주 없는 상태에서 등.. 2021.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