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제작1 [마케팅] 다정하고 무해하게, 팔리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나는 이상하다. 뭘 팔아야 하는 영업이나 잘 팔리게 기획해야 하는 마케터도 아닌데 요상하게도 '잘 판다'라는 말이나 '마케팅'이란 제목만 눈에 띄면 읽어보고 싶어 안달복달한다. 전생에 못 팔다 죽은 거상이었을까나? 어쨌든 방송과 OTT 분야에서 활약하는 현역들이 썼다니 더 궁금하다. 심지어 드라마 예능을 가리지 않고 자극적인 것만 뿌리고 싸대는 쓰레기 같은 시장에서 시청자에 유익한 다정하고 무해하다니 얼마나 기특한가. 한데 개인적으로 보도 듣도 못한 콘텐츠에 등장하는 4MC 중 둘은 비호감이고 둘은 모른다. 이를 어쩔! 시청자가 아닌 공급자의 입장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방향을 틀었다,는 채 과장의 소회에 그동안 복지관에서 여러 복지 서비스를 개발할 때 이용인의 입장이 아닌 복.. 2022.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