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1 [문학/에세이]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생각의 초점을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에 맞추지 않으면 자신이 살고 싶어 하지 않았던 인생을 살게 돼." p164 인생의 나침반 스무 살, 빛나거나 혹은 어둡거나. 청춘이라는 단어를 표현하자면 딱! 이 나이 때가 아닐까. 스물. 그래, 이십 대. 는 자신의 이십 대는 언제나 마음이 아팠고, 언제나 한숨이 나왔고, 언제나 눈물이 나올 정도로 우울하고 고통으로 점철된 시기였다는 절절한 이야기에 덧붙여 다 이겨내고 베스트셀러 작가에 해외에 학교도 짓고 좋은 일도 많이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당신도 불안하고 암울하기만 한 그런 이십 대를 비켜가지 못하고 있을 테지만 고통스럽되 주저앉지 말고 희망을 되뇌며 어둠에 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이야기. 에세이지만 자기 계발서에 가까운. 지금 그의 나이가 사십 대를 지나 어.. 2017.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