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1 [인천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 아, 인천! '브루주아'와 '프롤레타리아' 계급을 나누고 이 계급은 지배와 피지배의 형태로 다시 말하면 좋고 나쁨의 기준이 '착취'라는 형태의 뺏고 뺏기는 이념이나 사상적 내용을 담은 교육을 받았다. 그런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혹은 민주주의 등의 이념적 교육이 이루어졌었다. 괴로 공산당의 수장인 김일성은 뿔 달린 돼지로 묘사되는 이 새록 떠오른다. 초등학생인 중학생 내 아이들과 을 봤다. 문득 내 아이들도 학교에서 계급과 이념에 대해 배울까? 하는 생각이 스쳤다. 영화를 보기 얼마 전 이란 소설을 읽었다. 남한과 북한을 오가며 이념의 소용돌이에서 안타깝게 희생되는 두 인물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그런 이념과 사상에 대한 연결되는 영화였다. 기대? 솔직히 기대까지는 하지 않았다. 영화에 대한 정보도 최소한만을 가지고 보는 .. 2016.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