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스트맨1 [앵그리스트맨::The Angriest Man in Brooklyn] 맥빠지는 90분 이야기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는 명배우 로빈 윌리암스의 유작처럼 되어버린 "앵그리스트맨::The Angriest Man in Brooklyn"입니다. 영화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의 분노조절에 대한 우회적 표현을 주인공 헨리(로빈 윌리암스)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자신의 삶에 중요한 '어느 것'을 잃거나 빼앗기는 상황에 멈출 수 없는 분노를 표출하는 우리네 모습이 투영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은 헨리 역시 행복한 가정에 어쩔줄 모르는 바보 미소를 날리는 남편이자 아빠였지만 큰 아이들을 잃은 후 부터 신을 저주하며 모든 것들에 분노를 멈출 수 없게되면서 아내와 남은 아들에게서 멀어집니다. 우연찮은 사고로 자신이 뇌동맥류라는 진단을 받고 받아들이기 힘든만큼 다..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