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워터1 [스틸 워터] 정의가 진실은 아니다 아직 개봉 전 영화로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출연 배우나 영화를 기다리고 계신 분이라면 읽지 마세요. 2007년 이탈리아 유학 중 룸메이트 살인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아만다 녹스 사건을 모티프로 제작된 영화로 낯선 도시의 이방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인한 고립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과연 정의는 무엇인가를 묻는다. 석유 시추공으로 일하는 빌(맷 데이먼)은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자 정리 해고당하고 일자리를 찾는 와중 유학 중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되어 있는 딸 앨리슨(아비게일 브레스인)의 면회를 위해 프랑스 마르세이유로 날아간다. 앨리슨은 무죄를 주장하며 면회 중 빌에게 은밀히 쪽지를 건네고 빌은 딸의 당부대로 변호인을 찾아 답변을 듣는다. 부정적인 변호인의 태도에 뭔가 석연치 않다고 느끼고 우연히 알게 된.. 2021.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