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판타스틱 영화제1 [오픈 윈도우즈::Open Windows] 스마트한 세상과 연결되는 불편한 진실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는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되었던 라는 작품입니다. 프로도로 열연했던 '일라이저 우드'가 주연이네요. 솔직히 이 배우 말고는 낯익은 배우는 없었네요. 그렇다고 배우들의 연기가 몰입도를 방해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감독의 실험정신 가득한 영상 기법과 연출이 좋은 이야기꺼리를 가지고도 길을 잃고 헤멘다는 느낌이랄까요. 대충의 내용은 유명한 여배우 질(샤샤 그레이) 소속사는 영화 홍보 이벤트로 관객과의 인터뷰 데이트에 그녀의 팬 페이지를 운영하는 닉(일라이저 우드)이 초대됩니다. 호텔에서 기다리면서 그녀의 이벤트를 실시간 노트북으로 보고 있던 도중 이상한 메세지와 함께 그녀의 핸드폰과 그녀를 찍고 있는 카메라들을 통해 그녀의 모든 것을 보게됩니다... 2015.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