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레스크1 셰어의 깊은 울리만으로 충분한 영화 - 버레스크 오늘의 영화 포스팅은 영원한 디바 '셰어'와 노래 잘하는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출연으로 충분히 화제가 되는 '버레스크:BURLESQUE'입니다. 시작부터 말하면 이 영화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위한 영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비중이 그녀에게 맡겨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뭐 물론 극 중의 80~90%의 노래를 그녀가 라이브로 소화해 냈다는게 관람하는 이에겐 즐거움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예전에 보아왔던 뮤지컬 형식의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예전 뮤지컬 영화인 '시카고'를 보면서 느꼈던 전율을 되살리게에는 2% 부족하달까요? 전체적으로 그녀의 노래에 너무 많은 부분을 의지하다 보니 뒤로 갈 수록 집중력이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2011.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