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지1 [문학/에세이] 그래도 행복해 : 여성장애인 여덟 명이 전하는 행복한 삶의 이야기 전 체조 국가 대표였으며 척수장애인협회 센터장으로 쉴 틈 없이 일하는 소영 씨, 소아마비로 왜소한 다리를 끌고 바다를 횡단에 성공한 순옥 씨, 휠체어를 타며 매사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늦깎이 대학생을 꿈꾸는 순덕 씨, 절단 장애에 청각장애까지 중복 장애를 가졌으면서도 적극적인 삶을 삵 있는 옥자 씨, 소아마비를 딛고 보건학과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국립재활원에서 별정직 공무원으로 매 순간 인생의 항로를 개척한 동민 씨,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의 좌절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지환 씨,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하고도 서울시 볼링 선수로 활동하면서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은화 씨, 선천적 시각장애를 이겨내고 피아니스트로 작가로 살고 있는 진슬 씨. 는 이렇게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거나 장애를.. 2016. 4. 7. 이전 1 다음